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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칼럼 & 상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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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흥분시키고 싶은 여성이라면 피해야 하는 실수 2
지난 1편의 내용, 어떠셨나요? “뭐 다 아는 내용 아닌가?” 싶으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아마 파트너는 당신 덕분에 꽤 행복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을 것 같네요. 자, 그럼 오늘은 나머지 3가지 이야기를 더 해볼까요? 남자를 흥분시키고 싶은 여성이라면 피해야 하는 실수 세 번째는 오르가슴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오르가슴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 없는 여성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여기서 ‘무관심’이란 ‘무지’라기보다는 일종의 포기 혹은 노력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앞서서 남성은 항상 여성의 성적 만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렇기에, 여성이 자신의 오르가슴에 대해 잘 알고 노력하는 건, 자신의 절정과 쾌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만족과 흥분에도 기여하는 셈입니다. 내가 즐거워야 더 오래 하고 싶고, 그런 반응이 내 파트너도 흥분시키게 되는 거죠.
상담사 치아
7월 18일4분 분량


남자를 흥분시키고 싶은 여성이라면 피해야 하는 실수 1
제목을 저렇게 써놓고 보니, 제가 무슨, 별 내용도 없는데 어그로 끌려고 제목 장사하는 기자같네요. ㅠㅠ 하지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최근에 회기를 마무리한 한 내담자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나니,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다른 여성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 관련된 내용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 사랑하는 파트너와의 관계를 오랜 시간 뜨겁고 열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모든 연인과 부부들의 깊은 고민이자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소홀해지거나, 침대 위에서의 시간이 다소 지루하고 의무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여러가지 실수를 하게 되죠. 혹시 나에게도 해당하진 않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가지 이야기를 화두처럼 던져보려고 합니다. "요즘 부부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거나, "시큰둥해진
상담사 치아
7월 11일3분 분량


당신이 지금까지 몰랐던, 애무하는 법 (5부. 마지막회)
어느덧 애무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애무의 마지막 비법인 ‘반복’과 ‘후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애무의 최대 비법은 반복입니다. 애무의 최대 비법은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는 분이 많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적법적소(適法謫所). 즉,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바람직한 곳을 애무하는 건 애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바로 적시(適時)입니다. 자극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즉각적일 수도 있고, 은근할 수도 있습니다. 애무를 받는 성감대의 민감도가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은근하고 오랫동안 스며들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느린 자극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만지는 순간 도파민이 폭발해야 하고, 그렇다 보니 자극이 폭발적이지 않은 성감대나 애무 방법은 쉽게 무시하고 지나가 버리곤 하죠. 하
상담사 치아
5월 25일3분 분량


당신이 지금까지 몰랐던, 애무하는 법 (4부)
성감대를 배웠으니 이젠 ‘조합’입니다. 앞서의 포스팅에서 성감대와 애무 방법을 배웠으니, 이제는 조합입니다. 머리카락, 귓불, 눈두덩, 목덜미, 어깨, 겨드랑이, 가슴, 젖꼭지, 두덩, 허벅지, 음모, 외음부, 회음부, 항문, 종아리, 발가락, 손가락까지 수많은 부위와 원 그리기,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다듬기, 톡톡 두드리기, 감싸안기, 손가락 걷기, 살짝 쥐기, 뽀뽀하기, 빨아주기, 핥아주기 등 수많은 방법의 가능성이 만들어내는 수백 가지 방법의 조합 말입니다. 이 모든 조합을 활용하여, 당장 오늘부터 자위로, 혹은 연인과의 사랑을 통해 나와 내 연인의 몸이 행복해지는 애무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무 잘하는 법은, 그렇게 평생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120분 영화나 몇 편 완성되고 종결되는 드라마가 아닌, 수많은 시즌이 계속 이어지는 시즌 드라마로 말입니다. 진짜 중요한 건 애무의
상담사 치아
4월 21일4분 분량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게 확실한 거 같아요.
100일 정도 사귄 자상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잠자리 문제만 생각하면 한숨이 납니다. 남자친구의 신체적 조건이 너무 좋아서요. 소위 말하는 '대물'이거든요. 저는 남자 크기는 무조건 큰 게 좋다고 생각하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호기심도 있었고 좋기도 했죠. 근데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제가 애액이 부족한 사람도 아닌데 매번 버겁고 고통스럽습니다. 관계할 때마다 심한 압박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끝나고 나면 방광염 증세 때문에 며칠을 고생해요. 실제로 병원가서 진단을 받은 적도 있고요. 남친은 제 고통을 알고 조심해 주려 하지만, 근본적인 크기 차이 때문에 오는 공포심이 너무 커서 이제는 남친이 다가오기만 해도 몸이 먼저 긴장해서 굳어버립니다. 남친을 너무 사랑하고 계속 만나고 싶은데, 이 신체적인 부조화 때문에 관계를 자꾸 피하게 돼요. 해결 방법이 있는 건지 정말 간절하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상담사 치아
4월 4일2분 분량


아이 키우면서 섹스리스가 안 될 수 있나요?
30대 후반 직장맘입니다. 사실 어디 가서 말하기도 참 부끄러운 고민인데, 저희 부부가 아이를 낳고부터 관계가 거의 없어진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요. 남편이랑 사이가 나쁜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워낙 유별나서 저희 부모님도 ‘너희 키울 때는 안 그랬는데, 누굴 닮아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만큼 하여간 많이 힘듭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직장생활과 육아 말고는 정말 아무 생각도 안나거든요. 알고 있습니다. 남편도 이런 제게 다가오려면 힘들게 용기 내고 있다는걸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해준다는 느낌으로라도 노력했는데, 요즘엔 울컥하고 서운함이 먼저 밀려와서 도저히 응대해줄 수가 없어요. 그냥 머리에 그런 생각밖에 없는 짐승처럼 보이거든요. 와이프 힘든 거 알면 오히려 배려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남편은 하소연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거 맞니?"라고 하는데, 꼭 섹스해야 사랑하는 건 아니잖아요. 남들도 아이 키
상담사 치아
3월 16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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